써클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이 충분한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갖는다면, 자유라는 습관과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쓸 용기가 있다면 우리 안의 위대한 시인이 깨어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백년 뒤 우리에게 그 임무를 넘겼죠. '자기만의방'은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한 의문과 모호함 때문에 공상하느라 창조력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고자 2020년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위대한 시인들의 공간 '써클'을 시작합니다. '써클'은 여성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는 성숙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자기만의방은 이 공간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써클의 공간이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써클 문화, 쉽지 않지만 우리라면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본 정책

자기만의방의 써클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아름다운 공간을 위해 아래의 규칙을 공유합니다. 우리의 공간을 지킬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 부탁드립니다.

유형/카테고리별 정책